유로피언 챔피언쉽 마지막 영웅 (2부)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은 사실상 세계 축구 대회 중 FIFA 월드컵 다음으로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유럽축구의 명성에따라  전설적인 영웅이 많이 탄생한 대회이기도 합니다.

유로 1976안토닌 파넨카(체코 슬로바키아) 

UEFA 유로 1976 결승전 체코슬로바키아 2-2 서독연장전 종료 후,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결승전 역사상 처음으로 승부차기가 시행되었습니다. 양팀 도합 7명의 키커가 성공시켰으며, 서독의 4번째 키커였던 울리 회네스는 그의 슛을 크로스바 너머로날리고 안토닌 파넨카가 체코슬로바키아의 5번째 키커로 나섰고, 서독 골키퍼 제프 마이어는 왼쪽으로 다이빙 하였으나, 파넨카는 공을 골네트 중앙으로 톡 차 넣었다.]이 골 자체만으로, 프랑스 언론은 파넨카를 시인으로 불리게 하였고, 현재까지도 그의 킥은 가장 유명한 킥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유로 1980  : 호어스트 흐루베슈 (서독)

UEFA 유로 1980 결승전 1980년 6월 22일,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서독과 벨기에의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서독의 호어스트 흐루베슈가 전반 10분 선취골을 넣었고, 벨기에는 후반 75분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88분 다시 호어스트 흐루베슈가 골을 성공시키면서 서독이 2번째 우승컵을 차지하게됩니다.

EURO 1980: Horst Hrubesch (West Germany)

In 1980 edition held in Italy, the expansion to eight-nation team tournament was introduced. It was the first edition of Euro with group stage, the last that features a third-place play-off. It was the first time that a group stage was introduced in the tournament, with the winners of each groups heading straight to the final round. Final score: West Germany 2-1 Belgium.

Horst Hrubesch was the accidental hero of West Germany’s triumph in that year. During the intense matchup, Hrubesch took the lead for West Germany before René Vandereycken equalisedfor Belgium with a penalty shootout that lead to extra time.Hrubesch rescued the team and sealed the win by beating Belgium goalkeeper. He was only a replacement in the squad after Schalke’s injury.

유로 1984: 미셀 플라티니 (프랑스)

1984년  7번째 유럽축구선수권대회의 개최국은 프랑스였고 최초의 개최국 우승기록은 남기게됩니다.개최국 프랑스는 플라티니의 대활약에 힘입어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하고 끝내 결승 프랑스 2:0 스페인 프랑스는 전반 24분 도메르그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나갔으나 후반 74분 포르투갈의 조르당이 동점골을 만들어냅니다. 연장전에서는 98분에 먼저 조르당이 골을 넣었으나 114분에 도메르그가다시 동점을 만들고 연장종료직전인 119분에 플라티니가 극적으로 골을 넣으며 개최국인 프랑스가 우승을 거머집니다. 

유로 1988: 네덜란드 vs 소련 결승전

유로 1988 서독에서 개최하고 우승국은 이른바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가 우승하게됩니다.

이 대회에서 네덜란드는 처음으로 유럽 정상에 오르게되며 UEFA 유로 1988은 주요 축구 대회에서 드물게도 퇴장당한 선수나, 무득점 무승부 경기가 없는 대회로 모든 토너먼트전 경기가 정규 시간 안에 승부를 냅니다. 결승전은 소비에트 연방의 마지막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경기로, 네덜란드와 뮌헨의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치뤄집니다. 네덜란드 국대 주장 뤼트 휠리트와 대회 득점왕 마르코 판 바스턴의 연속골로 2-0 완승을 거두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