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언 챔피언스리그 결승 영웅 (3부)

유럽 프로 축구는 유럽 프로 축구의 모든 시즌 일정 가운데 가장 마지막 경기로 치러지며 최고의 권위있는 대회로 손꼽힙니다. 유럽축구의 역사와도 다름없는 챔스리그의 히어로 3부가 이어집니다.

유로 1992 : 페테르 슈마이켈 (덴마크)

페테르 슈마이겔은 텐마크 전 축구선수로  역대 세계 최고의 골기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유고슬라비아 전쟁과 관련된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의 제재로 인해 참가 자격을 박탈당하면서 그 조의 2위인 덴마크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그런데 덴마크가 4강에서 네덜란드를 이기더니 결승전에서 독일을 2 : 0으로 이기고 첫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게됩니다.

유로 1996 : 올리버 비어호프 (독일)

잉글랜드를 탈락시킨 독일과 체코슬라비아의 해체 이후로는 유일하게 결승전에 참가한 체코의 경기였다. 두 팀은 조별 리그에서 C조를 통과하여 토너먼트전으로 진출하였고 결승전에서 체코를 상대로 2골을 득점해 독일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비어호프는 축구선수로서 스피드가 빠른 것도 아니고 발재간이 좋은 것도 아니었던 그가 위대한 스트라이커로 자리매김한 것은 순전히 헤딩과 몸싸움이라는 썰을만들어낸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유로 2000 : 지네딘 지단 (프랑스)

유로2000 결승전답게 축구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최고의 축구명승부를 볼 수 있습니다. 

역사상 1번째로 2개 이상의 나라에서 공동으로 개최된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이 본선에는 총 16개 국가가 참가했습니다. 프랑스가 결승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골든골로 이탈리아를 꺾고 우승합니다.이때 프랑스의 축구영웅 지네딘 지단은 ‘유로 2000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