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15일 재개 확정!

European Championships Republic of Ireland vs USSR 15/6/1988 Ireland's Ronnie Whelan is congratulated after scoring by Ray Houghton and John Aldridge Mandatory Credit ©INPHO/Billy Stickland

로이터통신에 의하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겨내고독일축구리그 (DFL)분데스리가를 오는 15일 재개하기로 확정했다고 7일(한국시간) 보도했습니다.

이로서 유럽 5대리그  중 가장 먼저 정상화하는 리그가 되었는데요.크리스티안 자이페르트 DFL 회장은 “무관중은 이상적이지는 않지만,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면서

“이제 우리 리그 구성원 모두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매우 철저하게준수해야 하는 커다란 책임을 지게 됐다”고  최근 분데스리가 선수와 코치진 1천700여명 전원을 대상으로 이뤄진 코로나19 검사에서10명의 확진자가 나와 리그 재개가 다시 불가능해지는 게 아니냐는전망이 나오기도 했지만칼 하인츠 루메니게 바이에른 뮌헨 회장은”정치권에서 내린 오늘 결정에 감사하다. 덕분에 리그를 완주할 기회를 얻게 됐다”고 인터뷰했습니다.

하지만 분데스리가 2부리그 디나모 드레스덴은 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팀 전체가 14일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갔으며 이로써 재개를 앞둔 분데스리가에 먹구름이 드리우게 되었습니다.

앞서 드레스덴은 시즌 재개에 앞서 리그 지침에 따라 코치진과 지원 스태프까지 포함한 전체 선수단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시행, 이달 초 첫 진단검사에서 한 선수가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4일 시행한 2차 검사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않아 7일부터 팀 훈련을 재개한 상황이였습니다.

그러나 세 번째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2명의 확진자가 나오며 구단은 누가 확진 판정을 받았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최근 며칠 사이 이들에게 특별한 증세는 없었고 현재도 무증상 상태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

랄프 밍게 드레스덴 단장은 “우리는 향후 대책 마련을 위해 보건 당국 및 리그와 연락하고 있다”며 “분명한 사실은 우리는 앞으로 2주 동안 훈련도 할 수 없고, 어떤 경기에도 참여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라며 17일 하노버96과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던 드레스덴은 코로나19 확진 선수가 나와 전체 선수단이 자가격리 되면서 시즌 재개를 미루게 됐었다고합니다.  현재 독일 코로나의 총 확진자수가 17.3만명 사망자는 7,754명에 이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