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 컵, 독일 완패!

지난 18일 스페인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컵 그룹A 4조 6라운드 독일0-6 스페인에게 이날 독일은 수비진이 스페인의 빠른 패스플레이와 측면으로 넓게 벌려서 들어오는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제대로된 대응조차 하지못한 채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실제 독일이 6점 차 이상으로 진 것은 1981년 오스트리아 전이였고무려 89년 만에 최악의 패배를 안겨주었습니다.

독일의 가장 최악의 패배는 세계 1차 세계대전이 벌어지기 전인1909년 잉글랜드 원정 경기에서 당한 0-9 패배이고 3위는 1954년스위스 월드컵에 조별리그 헝가리에게 당한 3-8, 5골차 패배입니다.

요아힘 뢰브 감독은 세대교체를 앞세워 젊은피를 대거 중용하는 등체코와 평가전 1-0 승리, 우크라이나와 UNL은 3-1 승리로 흐름은나쁘지 않았지만 하지만 세계 최강의 팀과의 경기에서 동일한 용병으로 유로 2020,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을 노리기에는 역부족이였습니다.

독일 스포츠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뢰브 감독의 경질은 없을 것으로보이며  DFB 회장인 프리츠 켈러, 대표팀 디렉터인 올리버 비어호프, 그리고 코치인 마르쿠스 소그가 모여 30분간 이야기한 끝에 켈러회장은 “세대교체로 인한 변화였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필요한 변화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스페인전에서 봤듯이 이번 길은 더 어려울것이고, 또한 뼈아픈 패배로 연결될 수도 있다”면서 뢰브 감독을 감싸주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세대교체도 좋지만 뮐러와 보아텡, 훔멜스를 다시 대표팀에 뽑아야 한다는 주장이 대세를 이루고 있고 올리버 비어호프 독일 대표팀 단장은 뢰브 유임 의사를 표명했지만이대로 그의 의견대로 국대가 꾸려진다면 4년에 걸쳐서 쌓은 뢰브의 명성과 성과도 빛바랜 사진이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