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수트 외질, 월드컵 예선 유로 2020에서 국가 대표팀에서 제외

독일 대표팀은 전 아스날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이 독일 대표팀에서 배제되었습니다.아스널 구단과의 불화로 프리미어리그 및 유럽대항전 명단에서 완전히 제외되는 등 외질은 2021년 1월, 아스날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32세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터키 슈퍼리그 페네르바체로 28일 공식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스탄불 공식 기자회견에서 “독일 국가 대표팀의 성공을 바라지만  다시 독일에서 뛰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터키에 뿌리를 둔 외질은 2009년 부터 2018년 독일 대표팀으로 출전하여 총 94경기,23골 그리고 43도움을 기록하면서 월드컵에 진출했습니다. 2014년 브라질 결승전에서 독일 우승에 크게 기여했지만FIFA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다가 자만심에 가득찬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1938년 이후 80년만에 1라운드에서 탈락하며 집중 포화를 맞은 그는은퇴를 공식 발표하게 됩니다.

이후 다시 한번 더 그의 결혼식을 두고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는데다름아닌 독재자로 비판 받는 에르도완 터키 대통령을 자신의 결혼식에 초대하며 뭇매를 맞게 됩니다.

독일인들은 에르도안을 보면서 히틀러를 떠올리고 있는데요. 또한독일에 사는 터키계 독일인도 많아서 터키의 정치 문제에 민감하게반응하는 편이기때문에 그의 결혼식에 터키 대통령이 초대되었다는것은 독일인들에게는 히틀러를 떠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외질의 부모님은 모두 터키인으로 태어나기 전 이들은 독일로 이민을 떠나면서 이중국적을 취득해 독일 축구대표팀으로 뛸 수 있었지만 자연스레 부모님의 영향으로 터키에 대한 애정이 남아있었고 페네르바체 이적하게되면서 외질은 “독일에서 나는 페네르바체의 팬으로 자랐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