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UEFA 2020 개최지로 모색

UEFA집행위원회는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로 내년으로 연기된 유로2020가 내년 6월로 변경된 계획이 사실상열리기 어렵다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60주년을 맞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아제르바이잔 바쿠, 스페인 빌바오,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헝가리 부다페스트, 덴마크 코펜하겐, 영국 글래스고·런던, 독일 뮌헨, 이탈리아 로마,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유럽 12개 도시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이였으나 UEFA는몇몇의 개최 도시에서 변수가 발생해 기존 계획대로 유로를 개최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의 경우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의 전쟁으로 인해 개최가 불투명한 곳이며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럽 내 빠르게 재 확산되면서 불안이 가중되었습니다.

하지만 알렉산데르 체페린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은 유로 2020 개최를 확신했습니다. “12개 도시에서 열리는 것도 변함이 없다. 만일 (코로나 문제로 개최국이) 비상 상황에 놓이면 5개국이나 또는 1개 국가에서 모두 대회를 치를 수 있다”발표했습니다.

내년의 연기된 유로2020에서 축구 관람이 가능한 곳은 ‘팬존’을 준비한 러시아가 유일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로 2020 경기는 당초 런던(잉글랜드), 뮌헨(독일), 로마(이탈리아), 바쿠(아제르바이잔),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유럽 12개 도시의 경기장에서 예정이였습니다.